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카사 아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본명은 오리카사 키쿠에(折笠きく江). 예명인 아이는 '누구에게나 사랑받도록'이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며 국내에서는 [[기동전사 V건담]]의 [[파라 그리폰]], [[신기동전기 건담 W]]의 [[카트르 라버바 위너]], [[슈퍼로봇대전 시리즈]]의 [[마이 코바야시]] 등의 배역으로 꽤나 알려져 있다. 턴에이 건담의 [[로랑 세아크]]의 [[박로미]]와 더불어 [[건담 시리즈]]내 주역 남성 캐릭터 중에서는 몇없는 여성 캐릭터여서, 오디션을 볼 당시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주연은 전부 남자성우라 '혹시 잘못 들어왔나?'란 생각을 하기도 했고, 제작진도 남자로 할까 여자로 할까 고민을 많이한 것 같다(...) 주로 활기찬(혹은 기품있는) 남자아이 캐릭터나, 매혹적인(혹은 강인하거나 [[누님]] 같은) 여성 캐릭터 연기를 맡으며[* 전자의 경우 한국판 더빙은 주로 [[양정화]]나 [[이선호(성우)|이선호]], 후자의 경우는 [[강희선]]이 자주 맡는다.], 주인공인 경우에는 남자아이 캐릭터를 맡는 경우가 많다. 나이가 들면서 어머니 역할도 늘어나고 있는 중. 내지르는 연기를 할 때는 특유의 두꺼운 목소리 톤을 가지고 있어서 비공개된 역할에서도 내지르는 신에서는 그대로 뽀록이 날 정도. 한창 20대일 때도 드센 누님 역을 많이 했었는데 이 특유의 굵은 톤이 영향을 끼쳤다. 그러나 40대 후반에 뜻밖에도 [[클레이모어]]의 [[갈라테아(클레이모어)|갈라테아]] 역을 맡아서 놀란 팬들도 많았다. 평소 이미지와 달랐기 때문. 특유의 목소리 톤 때문에 소녀 캐릭터는 맡은 적이 거의 없다. 그나마 있는 소녀 캐릭터가 고양이 당인전의 프루룬과 정글북: 소년 모글리의 라라뿐이다.[*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여자 성우인 [[미츠이시 코토노]]도 오리카사 아이처럼 매혹적인 누님 역할을 많이 연기한 성우지만 이쪽은 데뷔 초창기부터 소녀 캐릭터들을 자주 연기해왔다. 대신 남자아이 연기가 거의 없는 편.] [[헤타리아]]에서 [[시랜드 공국|시랜드 군]]을 연기할때 당시 영국역의 [[스기야마 노리아키]]에 의해 시랜드 공국 작위 (레이디)를 구입해 일본에서 시랜드 작위를 가진 유명인 중 한명이다. [[바둑]]을 둘 줄 알아서 [[기원]]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다고 하며, '마론', '모모', '나나'라는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다. 세마리 전부 토이 푸들종. [[히라타 히로아키]]와 [[코야마 리키야]]와 동갑이지만, 앞서 언급한 두 성우들은 30대가 훌쩍 넘어서 두각을 나타낸 성우들이었고 오리카사 아이는 1988년에 데뷔하자마자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떠오르는 신인 성우로 각광받았다. 반대로 또다른 동년배들인 [[혼다 치에코]]와 [[카네마루 준이치]]는 오리카사보다도 데뷔가 빨라서 선배에 해당되고 본인보다 나이가 한살 적은 [[미즈타니 유코]]도 먼저 바오밥에 입사해서 선배에 해당된다. 또한 [[히라타 히로아키]]는 성우가 된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 자신과 동갑이지만 커리어로는 선배인 오리카사의 도움을 꽤 받기도 하였고 훗날 [[이누야샤]]나 [[원피스]]같은 대작에도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. 심지어 오리카사와 히라타는 도쿄 출신이라서 출신지까지 같다. [[원피스]]에서는 [[모모노스케]] 역을 맡았었는데 오리카사 아이 본인은 오랜 성우 경력에서 나오는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정작 캐릭터 자체가 답이 없을 정도라 성우가 아까울 정도였다.[* 여담으로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[[코야스 타케히토]]와 [[미츠이시 코토노]]는 각각 [[쿠잔]]과 [[보아 행콕]]의 성우라서 더욱 성우가 아까울 정도다.] 데뷔 시기가 비슷한 여자 성우들인 [[야지마 아키코]], [[미츠이시 코토노]][* 다만 나이로는 오리카사가 여기 둘보다 4살이나 많다.]와 인연이 매우 깊은데 사적으로도 매우 친한 사이였고 90년대 초반부터 이들과 함께 많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면서 우정을 쌓아왔다. 야지마가 26년간 연기해온 [[크레용 신짱]] 활동을 하차하고 성우 활동이 거의 없을때도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이며 미츠이시와는 일찌감치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면서 경의를 표할 정도로 친분이 깊다. 먼저 바오밥에 입사한 [[미즈타니 유코]]와도 [[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]]나 [[천지무용]]같은 작품에 같이 출연한데다가 서로 나이도 비슷해서 사이도 아주 좋았으며 2016년에 미즈타니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을때 오리카사는 매우 침통한 반응을 보이면서 애도를 표하기도 하였다. 그 외에도 [[쿠사오 타케시]], [[히야마 노부유키]], [[야마구치 캇페이]] 등 자신과 작품에 함께 참여해본 남자 성우들과도 친하다. 본인과 나이차가 크게 나지 않는 선배 성우들인 [[마츠모토 야스노리]], [[츠루 히로미]], [[타마가와 사키코]], [[마츠이 나오코]], [[호리우치 켄유]][* 다만 [[호리우치 켄유]]는 오리카사 아이보다 6살이나 연상이라서 나이차가 크게 나지 않다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다.], [[오오츠카 아키오]] 등과 모두 친한 편이다. 성인 계열 출연 시에는 시노자키 후타바(篠崎双葉)라는 예명을 사용한다. 2016년 7월 26일경에 본인의 트위터를 개설 하였다. [[https://twitter.com/AIaxlone|#]]. 후배성우인 [[미야케 켄타]]가 그녀의 광팬이라고 한다. 동세대의 여자 성우인 [[미츠이시 코토노]]와는 반대로 [[후쿠다 미츠오]] 감독의 작품들과는 인연이 거의 없다. 여담으로 이 성우가 맡은 [[대전 격투 게임]]의 캐릭터들은 성능이 매우 강력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는데 [[타락천사(게임)|타락천사]]의 유이렌, [[천외마경 진전]]의 야쿠모, [[사립 저스티스 학원]]의 [[히메자키 아오이]]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다. 쇼타 계열이나 여장부 계열을 많이 맡은 성우라서 딱히 부각이 되는 편은 아니지만 가창력도 일본 성우 중에서는 좋은 편에 들어간다. [[원기폭발 간바루가]]나 [[신기동전기 건담 W]]같은 작품에서 OST를 직접 부르기도 하였으며, 바오밥 동기 성우들인 [[야지마 아키코]], [[코오로기 사토미]], [[코야스 타케히토]]에 비해 인지도는 좀 밀려도 언급한 3인보다 가창력은 가장 뛰어나다. 도쿄 출신답게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의 팬이다. 야구 관람을 할때도 당연히 요미우리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도쿄 돔을 자주 찾아간다. 2022년 10월, [[팝 팀 에픽]] 2기가 방영이 시작했는데 [[히사카와 아야]]와 함께 1기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출연하지 않은 여성 베테랑 성우 중에서는 가장 출연하였으면 하는 성우로 꼽히는 편이다. 오리카사 아이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성우 활동을 간간히 하고 있는 편이라서 활동이 거의 없는 [[시라토리 유리]], [[니시하라 쿠미코]], [[후치자키 유리코]] 등보다는 출연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. 참고로 오리카사 아이와 비슷한 커리어의 여성 베테랑 성우 중에서 팝 팀 에픽에 출연한 성우로는 [[야지마 아키코]], [[코오로기 사토미]], [[미츠이시 코토노]], [[요코야마 치사]] 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